[이시각헤드라인] 11월 18일 뉴스워치
■ 한미 F-35A 동원첫 이동식발사대 타격훈련
북한의 ICBM 발사에 대응해 한미는 미사일 이동식 발사대 타격훈련과 연합 공격편대군 비행을 실시했습니다. 이 훈련에는 F-35A 4대가 동원해 GBU-12 유도폭탄 모의표적 훈련이 시행됐습니다.
■ 美본토 타격 '화성17형'…미 "모든 조치"
북한이 보름만에 발사한 ICBM은 미 본토 타격이 가능한 화성 17형으로 분석됐습니다. 미 백악관은 본토와 한미에 모든 필요한 안보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■ 특수본, 박희영·류미진 소환…기동대 요청 수사
특별수사본부가 박희영 용산구청장에 이어 류미진 총경도 불러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습니다. 특수본은 서울경찰청과 용산경찰서의 기동대 투입을 놓고 엇갈리는 진술도 수사하고 있습니다.
■ 국가안전시스템 개편TF 첫 회의…위험 실태조사
정부가 경찰청과 소방청 등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TF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. 지역별 위험분석을 위한 전국 실태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범정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특별팀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.
■ '네옴시티' 수주전 착수…3.6조 철도도 관심
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건설 관련 업무협약을 대거 체결한 우리 기업들은 이제 본공사 수주 작업에 본격 착수했습니다. 사업액이 3조6천억원에 달하는 철도차량 사업도 큰 관심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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